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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판 쥬라기월드’...극장피서 영화 ‘메가로돈’ 화제 왜?

8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메가로돈’이 올 여름 가장 시원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운데 무더위를 날리는 극장 바캉스를 위한 관람 꿀 TIP이 공개되었다.

물놀이보다 재밌다! 무더위, 극장 피서 영화로 강추!





영화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메가톤급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저 깊은 해저 밑바닥, 아직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짜릿한 모험이다.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서 유머, 서스펜스, 액션까지 관객들이 블록버스터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영화에는 크기부터 압도하는 메가로돈 뿐만 아니라 초대형 문어 등 거대 해양 생물들이 대거 등장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시원함을 더한다. 하이난 섬 싼야만, 뉴질랜드 하우라키 만,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실제 바다에서의 촬영으로 사상 최강의 재난을 실감나게 다룬다.

제이슨 스타뎀 VS 메가로돈, 극한 대결

‘메가로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최고의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과 지상 최대의 포식자가 선보이는 사상 최강의 수중 액션이 시원함을 넘어서는 아찔한 재미까지 전한다. ‘분노의 질주’, ‘메카닉’ 등을 통해 흥행불패의 액션스타로 자리매김한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전 다이빙 국가대표로서 경험에서 비롯된 온몸으로 다져진 다이빙과 수영, 잠수 실력 등 제대로 물 만난 수중 액션을 선보인다. 실제 바다를 지배했던 최상위 포식자인 육식상어 메가로돈은 5열로 되어있는 이빨이 290개에 달하고 이빨 하나가 20센티미터 크기로 성인 남성의 손바닥만하다. 무는 힘은 20톤 정도이고, 티라노사우루스의 머리가 한입 거리밖에 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입 크기로 모든 것을 먹어 치운 위력을 올 여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맥스부터 스크린X까지, 다양한 상영 버전

‘메가로돈’은 2D와 3D는 물론 아이맥스 3D,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머스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해외에서 시사회로 공개된 후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라는 최고의 극찬이 쏟아진 가운데 각 상영 버전들만의 장점으로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2D 버전으로도 압도적인 메가로돈을 3D 버전에서 입체적으로 아찔하게 만날 수 있는 한편, 아이맥스 3D로는 사상 최대 상어의 거대함을 확인할 수 있다.

스크린X는 3면 스크린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전경을 통해 좌우 스크린 중 메가로돈이 어디에서 공격해올지 모르는 긴박감과 압도적인 스릴을 현장감 넘치게 만날 수 있다. 4DX 역시 모션 체어의 장점이 극대화된 수중 액션의 진가를 경험하게 만든다. 돌비 애트머스 버전은 심해를 활보하는 메가로돈의 압중한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다. ‘메가로돈’을 어떤 버전으로 관람하든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상 최대의 포식자 메가로돈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무더위, 극장 피서 영화로 적격인 시원함 그 이상의 재미를 전할 것이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해외 언론들은 “끝내주는 ‘죠스판 쥬라기월드’! 스릴 넘치는 최고의 오락영화”, “진심으로 재밌는 완벽한 여름 영화”, “어마어마하게 재밌다! 제이슨 스타뎀 VS 메가로돈의 대결은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미친 블록버스터! 여름 물놀이 피서보다 신난다!”며 찬사를 보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8월 15일 개봉.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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