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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미남 안효섭. ‘코오롱 스포츠’ 전속모델 발탁..배두나와 투톱 호흡

배우 안효섭이 코오롱스포츠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오롱 스포츠’가 새로운 남성 모델로 안효섭을 발탁한 것.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오롱 스포츠의 새로운 남성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최고의 스타만을 기용하는 전통 있는 브랜드에서 안효섭을 새로운 얼굴로 전면에 내세워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오롱 스포츠는 1973년에 론칭해 45년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최초의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앞으로 전개될 코오롱스포츠의 18F/W 시즌 컬렉션은 ‘Weather Ⅱ 7318’를 테마로 복잡다단한 외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변화 그 자체를 자유롭게 즐기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집중한다.

187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모델 안효섭(1995년생/스타하우스 소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코오롱스포츠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배두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모델 안효섭은 배두나와 함께 촬영한 컬렉션 화보 속에서 코오롱스포츠의 변화된 룩을 스타일리시하고 자연스럽게 연출했으며, 역동적인 동작과 카미스마 있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는 “모델 안효섭의 카리스마 있지만, 친근하고, 훈훈한 이미지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코오롱스포츠의 차별화된 제품과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배우 배두나 와의 완벽한 호흡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면서 변화된 코오롱스포츠를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하는 코오롱스포츠가 대세배우 안효섭과 함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안효섭은 첫 주연작인 ‘반지의 여왕’부터 주말신드롬을 낳았던 ‘아버지가 이상해’ 최근에는 시청률 1위의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로 10대부터 중 장년층까지의 넓은 인지도는 물론 공감을 부르는 감성연기와 청량미 넘치는 조정부 에이스로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의 관계자는 “안효섭은 모델 같은 피지컬에 독보적인 마스크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광고주들이 먼저 찾는 20대 대세 배우이다. 최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흥행과 싱그러운 역할에 제대로 몰입한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 러브콜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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