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베이비케어 브랜드 시크(SEEC)는 기존에 큰 사랑을 받던 회전형 카시트 이지턴360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지턴360 블랙라벨”을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이지턴360은 사용이 쉽다는 장점으로 많은 소비자들에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시되는 ‘이지턴360 블랙라벨’(이하 블랙라벨)은 올블랙 보디의 고급스러움과 편리함, 안전성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블랙라벨만의 차별화를 높였다.
시크 블랙라벨은 우선 업그레이드 버전답게 시트를 멜란지 소재로 전면 교체하여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벨트 쿠션 또한 안쪽으로 고정시켜 버클을 채울 때 가랑이 벨트 쿠션이 빠지지 않도록 디테일을 살렸다. 두 번째로 기존 3단계 측면 충격 보호 시스템에 충격 발생 초기 단계에서 헤드레스트와 함께 충격을 1차적으로 흡수해주는 측면 보호대(crush Guard)를 추가하여 측면 추돌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버클 홀더를 자석으로 교체하여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한 손으로 간편하게 안전벨트를 고정시킬 수 있어 승하차의 편리성을 높였다.
시크 블랙라벨은 8월 23일 코엑스 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블랙라벨 구입 시 브랜드 상관없이 모든 카시트에 범용으로 호환되는 시크 카시트 선쉐이드와 이지턴360전용 쿨시트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또한 후기를 통하여 밴밧 올리 카미러도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제34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삼성역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시크 부스는 코엑스 A홀의 A1 출입구 바로 앞 E-100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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