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배려 1도 없는 청불 공포..‘더 게스트’ 1분 공포챌린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귀신보다 무서운 ‘낯선 손님’이라는 역대급 공포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더 게스트>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제작진의 극강 텐션 공포 스릴러 <더 게스트>가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어느 날 밤, 불의의 교통 사고로 인해 남편과 청력을 잃고 혼자 살게 된 ‘세라’. 그녀는 자신의 불행이 여기서 끝났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낯선 손님’의 방문은 또 한번 그녀를 벼랑 끝으로 끌고 간다. 두려운 마음에 집의 안팎을 살피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세라’ 곁에 ‘낯선 손님’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부터 시작되는 제작진의 극강 텐션 공포는 ‘세라’가 도망치면 도망칠수록 더욱 깊숙이 파고든다. ‘세라’는 소리 없이 찾아온 의문의 ‘낯선 손님’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절대 문을 열지 마라!’는 카피는 마치 메인 예고편을 보는 이들에게 ‘낯선 손님’이 보내는 살인 경고 문구 같은 느낌을 안겨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1분공포챌린지 메인 예고편만으로도 ‘모든 감각을 마비시킬 예측 불가 공포!’를 선사하는 <더 게스트>는 숨죽인 채 숨어있는 ‘세라’를 향해 ‘낯선 손님’이 “거기 있는 거 다 알아, 세라”라고 나지막이 속삭여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심장마저 조여온다.

교통사고로 남편과 청각을 잃은 뒤 혼자 살게 된 ‘세라’가 정체불명의 침입자와 사투를 벌이는 극강 공포 스릴러 <더 게스트>는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