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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NH투자증권 “브라질 투자, 아직 보수적 관점 필요하다”

-헤알화 31개월래 최저. 문제는 보다 단기 자금인 포트폴리오 투자와 기타 투자 감소로 단기 자본이동.

-8월 중순까지 이머장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 펀드 플로우에서 브라질 주식형 펀드 자금은 10주 연속 유출되어 여타 신흥국 대비 총자산 대비 자금유출 강도가 가장 강해.

-브라질 환율 급락의 원인은 결국 정치 불확실성, 나아가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 10월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 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헤알화의 변동성 역시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최근 브라질 주식형 자금이 여타 신흥국과 비교해 유출강도가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과의 관계를 고려하면 최근 환율 급락에 따른 추가 자본이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



- 브라질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돋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가매수보다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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