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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한국투자증권 “불확실성 부각, 신흥국 증시 변동성 확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1% 하락한 2,738p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바로 약세로 전환하며 하락폭을 확대

-중국 상무부에서 미국은 중장기적으로 중국과의 산업 밸 류체인의 합작에 대해 생각하길 바란다며 무역전쟁의 확산은 양국 국민들의 근본적 이익을 해치는 행위라고 지적

-실무진 면담 이후의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인 만큼 아직 미중 무역전쟁 타협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투자심리가 위축

-최근 상승 업종 중심 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대부분 업종이 하락. 특히 최근 강세를 보였던 통신, IT 하드웨어, 건자재, 방위, 철강 등 업종들 의 하락폭 커

-반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여행/레저 업종만 상승

-홍콩H지수는 1.0% 하락한 10,968p로 마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타협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터키 등 신국발 외환시장 불안이 지속되었던 점들이 주식시장 에 부담으로 작용



-주요 대형 은행들의 상반기 실적은 양호하게 발표되었으나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그 외 최근 중국 자이 계속 홍콩에서 유출된 것도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 업종별로는 최근 급등했던 자동차, 헬스케어 등 업종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인도 센섹스지수는 0.1% 하락한 38,690p로 마감. 아시아 증시의 약세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은행주의 하락세가 커.

-다만 제약 및 소비재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며 하락폭은 제한적..외국인들의 자금 유출이 가속화되면서 루피화 환율은 다시 사상 최저치 경신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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