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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 리얼 케미...‘열정 눈빛’도 똑같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넘사벽 분위기가 담긴 티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9월 26일 첫 방송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유제원 연출/송혜진 극본/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이하. ‘일억개의 별’) 측은 2일(일)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열정 눈빛과 열일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 촬영 비하인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https://tv.naver.com/v/3948993)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이번에 공개된 ‘일억개의 별’ 티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은 작품을 향한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노력을 느낄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억개의 별’을 통해 살인용의자 ‘김무영’으로 돌아온 서인국은 자유롭고 위험한 극 중 캐릭터 모습과는 달리 모니터를 확인하며 에너지 넘치는 눈빛을 빛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먹먹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서인국의 모습은 해가 완전히 지기 전 하늘이 잠시 푸르게 물든 순간과 어우러진 채 한 폭의 그림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괴물의 안식처가 되어 주고 싶었던 여자 ‘유진강’ 역을 맡은 정소민은 장면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모니터하며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고 있다. 특히 자신의 평온한 일상을 깨트리는 ‘괴물’ 서인국의 매력에 빠져드는 여자의 입체적이고도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스태프들의 시선을 모았다는 후문. 특히 서인국과 정소민은 “서로의 에너지 덕분에 최상의 연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완벽한 앙상블로 탄생한 장면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동생 곁을 맴도는 괴물의 눈빛에 흔들리는 형사 ‘유진국’으로 분한 박성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태프와 함께 콘티를 살펴보며 한 장면 한 장면 꼼꼼하게 체크하는가 하면, 감독의 큐사인과 함께 몸짓에서 표정 하나까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일억개의 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냈다는 후문.

훈훈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티저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서인국-정소민-박성웅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하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동명의 일본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

2018년 가을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릴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박서준-박민영 ‘김비서가 왜 그럴까’, 지성-한지민 ‘아는 와이프’의 계보를 이을 tvN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9월 26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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