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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마이크로닷 “인기 실감? 노량진 가면 마이클 잭슨”

마이크로닷이 예능 루키로 불리는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마이크로닷과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이크로닷은 MC 김성주가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노량진 가면 마이클 잭슨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90세 할아버지가 알아보신다”라며 “이름을 잘 기억못하셔서 ‘자네가 닷인가?’라고 물어보신다. 되게 마음이 따뜻해진다”라고 말했다.



마이크로닷은 최근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홍수현과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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