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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 X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만났다..“조선에도 괴물이 있었다”

조선왕조실록에 남겨진 괴이한 짐승을 스크린에 탄생시킨 영화 <물괴>가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한 팩트 체크 영상을 공개했다.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물괴>가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한 팩트 체크 영상을 공개했다.





최태성 강사가 <물괴>의 시작이 된 조선왕조실록에 관한 이야기부터 중종 22년의 시대적인 배경까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에 응답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다양한 괴물들의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그 중 ‘물괴’만이 아직까지 예측조차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그의 말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당시 ‘물괴’를 이용해 조정 대신들이 백성을 불안하고 공포에 떨게 하며 권력을 유지하려 했다는 점 역시 흥미를 자극한다. 백성은 물론이고 왕까지 흔들었던 ‘물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상을 접한 예비 관객들은 “극장 가기 전에 한번씩 보고가라. 유익함”(페이스북_Mi***Kim), “인강들었던거 생각나냐구. 물괴도 고잉하자”(페이스북_유*), “세상에.. 이거 보니까 보러가고 싶다”(페이스북_설다*), “내가 요즘 듣는 큰별쌤 나와또 영화 보러 가잣!”(페이스북_김하*)라고 말하며 영화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기록으로만 남겨져 있던 ‘물괴’에 상상력과 기술력을 더해 스크린에 부활시킨 영화 <물괴>가 올 가을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한 팩트 체크 영상으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영화 <물괴>는 9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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