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목드라마, 오늘(5일) 新 3파전..‘오늘의 탐정’ 첫방

‘오늘의 탐정’이 오늘(5일) 첫 선을 보이며 수목드라마의 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8%대의 시청률로 수목드라마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정현의 중도하차로 논란을 빚은 MBC ‘시간’은 4%대로 그 뒤를 잇고 있는 상황.

‘오늘의 탐정’ 이전에 방송된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3%대의 시청률로 저조한 성적을 낸 바 있다. 때문에 ‘오늘의 탐정’이 KBS 수목드라마의 부진을 딛고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러에 스릴을 가미한 神본격호러스릴드라마를 표방하는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최다니엘과 열혈 탐정 조수 박은빈이 의문의 여인 이지아를 만나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의 탐정’ 측은 “첫 방송부터 소름을 유발하는 사건이 등장해 최다니엘을 예측불가능한 위기로 몰아넣는다. 현실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들과 이를 추적하는 탐정 최다니엘, 조수 박은빈에게 펼쳐지는 기이한 일에 집중해서 시청하면 흥미로울 것 같다”고 밝혔다.

최다니엘과 박은빈을 비롯해 이지아, 김원해, 이주영, 유수빈 등 다채로운 매력과 자신만의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인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