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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여명의 배후수요 자랑하는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가 주목

주택 부동산 규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중 대규모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들이 불황기에도 고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에 투자하면 유동인구 확보가 쉬워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배후수요가 많은 상업시설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인기다. 지난 6월 분양한 안산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경우를 보면 그랑시티자이 입주민 약 2만여명과 인근 송산그린시티 등 5만여명의 배후수요를 앞세워 최고 경쟁률 82대 1, 최고 낙찰가율 192%를 기록하며 하루 만에 완판됐다.

상가의 기본적인 배후수요는 상업시설 인근 주거단지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주거단지를위해 조성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상가들은 기본적인 배후수요를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주변에 학교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면 금상첨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상가들은 주거단지의 입주가 모두 완료되면 대규모 입주민들이 그대로 상가들의 배후수요가 된다” 며 “해당 신도시와 택지지구 내에 상업시설용지 비율이 적다면 희소성까지 있어 더 좋다”라고 말했다.

안성에서는 안성의 중심지로 조성되는 아양지구의 중심상업지구에 첫 상업시설이 분양할 예정이라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상업시설이 위치한 안성 아양지구의 주거계획인구는 약 1만6천여명 규모다. 여기에 아양지구에 위치한 한경대학교 임직원 및 학생 수가 4천여명 정도인 데다 아양지구 인근의 중앙대학교 8천여명의 수요도 있다. 또한 안성제1일반산업단지 근무수요도 흡수할 전망이다. 안성제1일반산업단지에는 현재 약 2만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다. 이에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4만여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갖춘 셈이다. .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일신건영이 직접 시행·시공하는 상가로 지하3층~지상9층 총 125실 규모이며, 옥상정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대로변 코너에 위치한 3면개방형 상가로 가시성이 높고 인근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하다. 특히 이마트 안성점, CGV 안성점 등 대규모 집객시설과 가까워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품을 전망이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아양1로 8차선 대로는 물론 중심상업지역 내부 진입로와 접해 있고 안성 전역을 잇는 도로망과 가깝다. 아양로와 중앙로를 통해 안성 구도심까지 10분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38번국도를 통해 안성 전역을 빠르게 연결한다. 따라서 안성지역 거주수요는 물론 구도심 상권 이용객을 한꺼번에 흡수할 수 있어 안성지역의 새로운 중심상권으로 기대되는 유리한 입지와 교통조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안성 아양지구 아너스퀘어 상업시설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적 MD로 구성된다. 그리고 일부 층에는 테라스가 제공되고 옥상에는 하늘공원 등의 특화시설이 적용 될 예정이다.

‘아너스퀘어’ 상업시설 홍보관은 경기 안성시 옥산동 288번지, 그리고 평택시 비전동 1096-2번지 이렇게 두 곳에 위치해 있으며 9월 오픈 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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