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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반도체 업종 급락에 코스피도 2,280선 턱걸이 마감

최근 미국발 무역분쟁이 지속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을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반도체 관련 부정적 이슈가 더해져 증시가 하락했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03포인트(0.26%) 내린 2281.58에 장을 마쳤다.

이 날 지수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에 대해 “D램 등 주요 반도체 수요가 악화 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시장에서 외국인은 7,73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45억원, 5,009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이 3%대 올랐고 건설업·운수창고·은행·기계·증권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전기전자는 2%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장 초반 5%대까지 하락세를 나타내던 SK하이닉스가 3.68% 내린 7만5,900원에 장을 마쳤고 삼성전자 역시 2.60% 하락한4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차(005380)그룹주는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의 지배구조 개편 재요구에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모비스(012330), 기아차(000270)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8포인트(0.45%) 오른 818.86에 마감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외국환시장에서 전일 대비 1.2원 내린 1,122.8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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