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 고위간부 “판빙빙 현재 갇혀있다, 돌아오지 못할것” 충격발언

판빙빙/사진=연합뉴스




명실상부 중국의 톱스타인 판빙빙의 거취가 심상치 않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유력 연예계 인사의 말을 인용해 “사태가 정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7일 대만 ET투데이는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지 3개월 째인 지금 베이징의 고위급 간부가 매체를 통해 현재 상황이 매우 심각함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중국 CCTV 진행자 출신 추이용위안은 판빙빙이 영화 특별출연을 당시 약 6000만 위안(약 97억 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탈세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판빙빙은 에와 관련하여 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이후 판빙빙 미국 망명 설, 감금설 등이 있던 와중 중국의 고위 간부에게서 판빙빙의 소식이 나온 것이다. 고위간부는 “판빙빙은 현재 갇혀있며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에 판빙빙의 향후 거취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판빙빙이 세무 당국으로부터 가택연금을 당한 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기도 했다.

판빙빙은 당국의 조사 이후 불거진 루머오 보도 내용에 대해 일체의 의견을 내지 않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