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낙연 “상도동 옹벽붕괴 묵과할 수 없는 일, 정부 엄격해져야”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상도동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8일 이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가산동 지반침하, 상도동 옹벽붕괴,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 교육청, 중앙정부가 훨씬 더 엄격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조용히 상도동에 들르겠다”며 “보고받지 않을 테니 준비하지 마시고, 현장수습에 전념하시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일 서울 동작구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밤 11시 22분쯤 상도동의 49세대 규모 공동주택 공사장 흙막이가 붕괴하면서 축대가 부러져 지반 침하(땅 꺼짐)이 발생했다.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공사장 인근에 있던 4층짜리 상도초 병설 유치원도 기울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