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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공지능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마이샵' 개시

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혜택 제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샵’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샵은 고객 개개인의 소비성향에 맞춰 맞춤형 혜택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빅데이터 분석과 AI 기반으로 고객과 가맹점을 매칭해 고객이 필요한 쿠폰 등의 혜택을 제안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 판(FAN) 앱을 통해 마이샵이 추천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고,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마이샵은 또한 지역 상권의 소상공인 가맹점주들도 쉽고 편리하게 쿠폰을 발행하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안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케팅 실행뿐만 아니라 효과 상세 분석 및 컨설팅 등 실행한 마케팅에 대한 피드백으로 소상공인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돕고 있다는 게 신한카드 측 설명이다. 최근 신한카드는 정부가 주최한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마이샵을 시연하기도 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이샵 대고객 오픈 이벤트를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판 내 마이샵에서 매주 △스타벅스 3,000원 할인 △CU 3,000원 할인 △11번가 1만원 할인 △던킨도너츠 3,000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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