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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보디가드’ 2019년 연말 앵콜 공연 확정 “CJ MUSICAL MEETS CINEMA”

지난 2016년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올리며 탄탄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뮤지컬 <보디가드>가 2019년 연말, LG아트센터 무대로 돌아온다.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뮤지컬 <보디가드>는 지난 2016년 연말 국내 초연에서 평균 객석 점유율 90%, 누적관객수 9만명을 기록, ‘최고의 무비컬이자 최고의 주크박스 뮤지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웨스트엔드 및 유럽 전역, 미국, 호주 공연까지 이어가며 전세계를 사로잡은 뮤지컬 <보디가드>의 2019년 연말 공연 확정 소식에 재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19일, CJ MUSICAL이 새롭게 론칭하는 “CJ MUSICAL MEETS CINEMA” 프로젝트의 첫 시리즈, ‘<보디가드>의 만남’을 진행한다.

“CJ MUSICAL MEETS CINEMA”은 CJ MUSICAL의 라인업을 원작 영화로 만나보는 GV(Guest Visit) 상영회로, 전문가의 해설과 출연진의 라이브 무대가 곁들여진 이색적인 콘텐츠이다. 9월 19일 오후 7시, CGV압구정 아트3관에서 진행되는 “CJ MUSICAL MEETS CINEMA”는 2016년 아시아 최초 한국 초연을 성공적으로 올린 뮤지컬 <보디가드>의 2019년 연말 앵콜 공연 확정과, 오는 27일 영화 ‘보디가드’의 재개봉을 앞두고 CJ MUSICAL과 CJ CGV아트하우스, 판씨네마㈜가 함께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이 날 행사에는 음악평론가 임진모와 가수 손승연이 출연한다.

뮤지컬 <킹키부츠>, <보디가드> 등 글로벌 공동프로듀싱을 통해 국내 공연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CJ MUSICAL이 CJ CGV아트하우스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 ‘CJ MUSICAL MEETS CINEMA’를 론칭 한다.



‘CJ MUSICAL MEETS CINEMA’의 첫 번째 시리즈는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휘트니’의 화제에 이어, 오는 27일 재개봉을 확정한 영화 ‘보디가드’와, 2019년 12월 LG아트센터 무대로 다시 돌아올 뮤지컬 <보디가드>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90년대 전세계를 강타한 영화 ‘보디가드’ 상영, 평론가 임진모의 심도 있는 해설, 그리고 2016년 뮤지컬 <보디가드> 아시아 초연 무대에서 ‘레이첼 마론’ 역으로 화려하게 뮤지컬 데뷔를 한 가수 손승연의 미니 라이브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CJ MUSICAL MEETS CINEMA” 티켓은 9월 10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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