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와 류수영, ‘코리안특급’ 박찬호, 그리고 ‘우블리’ 우효광이 SBS TV 새 예능 ‘빅픽처패밀리’에 출연한다.
SBS TV는 오는 추석 연휴 중 ‘빅픽처패밀리’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일 SBS TV는 ‘빅픽처패밀리’의 내용은 4명의 출연자가 경상남도 통영에서 1주일간 동거하는 모습을 다룬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같이 사는 기간 동안 작은 사진관을 열고 직접 운영하며 ‘인생사진’ 남기기에 도전한다. 또 사진관에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인생 이야기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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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서로 다른 캐릭터의 네 남자가 보여줄 7일간의 동거 생활과 좌충우돌 사진관 운영기는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등 SBS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을 만든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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