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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LG유플러스(032640)가 5G 수혜에 대한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보다 1.81%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1만6,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후 재차 경신했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통신서비스 산업이 더는 나올 악재가 없고 5G 상용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LG유플러스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만9,000원으로 올렸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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