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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매트' 17일부터 신규 TV광고

나비엔메이트 광고




경동나비엔(009450)이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메이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경동나비엔은 17일부터 송출되는 TV 광고에서 ‘온수의 힘을 믿으니까’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쾌적한 수면을 돕는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인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물은 우리 몸에 가장 무해한 소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물을 통해 따스한 온기를 전하는 온수매트 역시 사용자에게 가장 건강하고 편안한 난방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온수매트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는 이번 광고는, 올해로 3년째 경동나비엔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지태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온수를 활용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누군가는 따뜻한 차로 몸을 마음을 녹이고, 또 누군가는 아이와 함께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며 하루의 고단함을 씻어낸다. 각자의 방법으로 피로를 씻던 사람들이 온수매트를 켜고 따뜻한 물 위에서 편안하게 잠이 든 모습을 차례로 보여주며,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온수매트의 힘을 강조한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로 론칭 4년차를 맞는 ‘나비엔 메이트’는 단순한 난방보조기구가 아닌 쾌적한 수면환경을 위한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며 온수매트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나비엔 메이트가 가진 온수의 힘과 쾌적수면에 대한 가치가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의 난방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오직 온수의 힘으로만 안전하고 편안한 난방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세계적인 온도 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원하는 온도를 정확하게 구현해내고, 분리난방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1도 단위로 세밀하게 매트 좌우의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호스 없이도 매트에 온기를 골고루 전달하는 1mm 두께의 초슬림매트로 매트리스의 쿠션감을 그대로 전달하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와이파이 연동 어플리케이션, 음성안내, 물 빼기 기능 등의 스마트기능부터 매트 내 세균을 제거하는 살균모드, 어린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차일드락 기능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높여 온수매트의 품격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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