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중 전운 고조에...원달러 환율 1,126.6원으로 급등





17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딜러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다. 미중간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면서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0원 오른 1,126원60전에 마감했다. 미국이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 제품에 추가로 고율 관세를 부과할 예정으로 알려지자 중국 내에서 핵심 중간재의 대미 수출을 제한하자는 등의 강경론이 불거졌다. 한 외신은 “중국 당국이 미국의 협상 재개 제안을 거부하려는 기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송은석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