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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이해인), 한국판 ‘히로스에 료코’의 최첨단 드라마

배우 이지(구 이해인)가 최첨단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히로스에 료코’를 빼닮은 드라마 현장사진이 화제이다.

이지는 드라마 현장에서 한국판 히로스에 료코로 불릴 만큼의 도플갱어 비주얼을 뽐냈다. 데뷔 초부터 닮은꼴로 화제였던 그녀는, 수년이 지난 지금도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이지의 트레이드 마크인 커트머리와 새하얀 피부, 그리고 독보적인 청초한 분위기는 다양한 각도에서도 히로스에 료코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이지가 캐스팅된 VR웹드라마 <프로의 탄생2>(제작 아시아홈 엔터테인먼트)는 VR게임의 웹드라마 버전이다. 최첨단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촬영 기법을 드라마에 접목시킨 것으로, 일반촬영과는 달리 360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여러 대를 붙여서 찍는다. 때문에 사방이 전부 노출돼 스텝없이 연극하는 느낌으로 촬영하게 된다. VR웹드라마는 시청 시 영상 속에 실재하는 듯한 가상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어 보는 이에게 극강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썹(HACCP) 부서의 신입 공무원인 주인공 나사랑 역을 맡아 상사 장수동(노영학 분)과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드라마는 ‘프로의 탄생2’ 네이버TV,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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