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머티리얼즈, NF3 증설 일정 변경으로 단기 손해 불가피-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8일 SK머티리얼즈(036490)가 주요 제품인 삼불화질소(NF3)의 증설 일정을 연기해 단기 이익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이종욱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1,000톤 증설을 내년 말까지 1,500톤으로 변경했다”며 “디스플레이 수요 부진을 공급 지연으로 대

응하였다고 판단하나, 지배적 사업자로서 이익 확보 전략을 확인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성장 지연에 따른 단기적 이익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SK머티리얼즈의 중장기 성장 전략은 기존 핵심 사업(NF3와 WF6)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규 포트폴리오의 확장인데 전구체와 식각 가스로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확장 선언과 함께 Wet chemical, 포토 소재, 배터리 소재 등 새롭게 신규 사업을 언급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