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추석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러 소비용품 업체에서 추석맞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강제화가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금강제화는 중장년층을 위한 아이템으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금강제화상품권을 추천했다.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쥬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사람도 만족도가 높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 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금강제화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 중엔 다음 몇 가지 상품들이 눈에 띈다.
먼저 중년 남성 슈즈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이다. 2018 FW 시즌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기능으로 선보인 클락스 캐주얼화는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 경량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최고급 가죽 소재와 천연 염색기법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맛을 더했다. 외형적으로는 U팁 디자인으로 만들어 여러 의상에 두루 잘 어울린다.
여성용으로는 쌀쌀한 계절에 잘 어울리는 모카신이 눈길을 끈다. 금강제화 랜드로바 모카신은 컬러풀한 스웨이드 자재를 적용해 어떤 스타일에도 두루 잘 소화할 수 있게 돕는다. 신발 내부의 쿠션감을 극대화해 컴포트성까지 강화했다. 가을부터 초겨울 직전까지 신을 수 있는 랜드로바 모카신은 올 가을에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금강제화 대표 여성화 브랜드인 르느와르(RENOIR)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트렌드에 집중,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세련된 느낌의 키튼힐과 스웨이드 소재 디자인을 접목한 펌프스 라인을 선보였다. 신제품 펌프스 라인은 이태리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BOLOGNA) 제법’으로 특수 제작해 가죽 제품이지만 착용 시 탁월한 신축성과 유연함도 겸비했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핸드백도 추천한다. 소프트한 돌림 장식이 포인트인 신제품 엘리사(ELISA)는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해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우수한 내구성까지 겸비했다. 토트백부터 크로스, 미니크로스까지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은 덤이다. 브루노말리 핸드백은 수입 명품 핸드백 못지않는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다. 백팩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잔스포츠(JAN SPORT)백팩부터 가을, 겨울철 스타일링 연출 시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주는 스카프까지 5만 원대부터 10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한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게 하기 위해 연령별 맞춤 제품을 엄선해보았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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