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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CJ ENM ‘장 미쉘 바스키아’ 브랜드 모델로





CJ ENM(035760) 오쇼핑부문은 배우 원빈(사진)을 골프 캐주얼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CJ(001040) ENM 오쇼핑부문이 2016년 10월 미국의 ‘장 미쉘 바스키아(Jean Michel Basquiat)’ 재단과 손잡고 출시한 프리미엄 골프 캐주얼 브랜드다.

회사 측은 그가 지난주 장 미쉘 바스키아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촬영한 F/W시즌 신상품 화보는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모델 선정에 대해 원빈의 신비로우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에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주 구매고객인 여성들에게 나이를 불문하고 호감도가 높다는 점도 작용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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