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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특선영화는? ‘리틀 포레스트’·‘염력’·‘타이타닉’ 外

/사진=영화 포스터




추석 특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2일)은 총 다섯 편의 특선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채널A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미녀와 야수’를 편성한다. ‘미녀와 야수’는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이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꾸는 이야기로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가 출연했다.

오후 9시 30분에는 SBS에서 ‘리틀 포레스트’를 시청할 수 있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등이 출연한 ‘리틀 포레스트’는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이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와 은숙(진기주)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힐링 영화다.

EBS1에서는 오후 10시 55분부터 ‘타이타닉’이 방송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명작 ‘타이타닉’은 타이타닉 호 침몰 사고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다.



이어 오후 11시에서는 JTBC에서 ‘염력’이 방송된다. ‘염력’은 평범한 은행 경비원인 석헌(류승룡)이 염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악인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승룡과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밤 12시에는 채널A에서 ‘위시 아이 워즈 히어’가 방송된다. ‘위시 아이 워즈 히어’는 철없는 남편이자 날라리 아빠였던 에이든이 두 아이와 특별한 캠핑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잭 브라프, 케이트 허드슨, 조이 킹, 피어슨 가뇽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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