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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석에도 24시 가동

지난 14일 개성공단에서 문을 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연합뉴스




지난 14일 문을 연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운영된다.

22일 통일부에 따르면 우리측 직원 3명이 연락사무소에서 교대 근무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24시간 업무를 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에 협의해야 할 사안이 생기더라도 별문제 없이 남북 간 소통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남측은 추석 연휴가 5일인 반면 북측은 추석 당일 하루만 휴일이다. /박우인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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