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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좋다, 골프가 즐겁다]저스핀·저탄도·저토크 실현

두미나 오토파워 패트리어트 샤프트





골퍼들의 영원한 숙제인 ‘더 멀리, 똑바로’를 샤프트의 힘으로 해결해주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산 샤프트 제조업체인 (주)두미나 이야기다.

두미나는 오토파워 샤프트를 개발, 일본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샤프트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토종 기술력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오토파워 패트리어트(Patriot) 샤프트는 ‘강력한 핑크’를 표방한 제품이다. 카본에 신소재가 융합된 패트리어트 샤프트는 뛰어난 반발성능과 방향성으로 프로골퍼나 아마추어 고수 사이에 이름나 있다. 정두나 (주)두미나 대표는 “샷 거리를 늘리려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로망은 샤프트 교체만으로도 가능하다”면서 “기존 샤프트와의 차별화된 기술과 소재로 골퍼들의 만족감을 최상으로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력과 성능은 프로 무대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오토파워 샤프트를 사용하는 신지은과 지은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나연, 신지애, 이경훈 등 남녀 선수들이 사용했다.

아름다운 핑크 컬러 속에는 강력한 파워가 숨어 있다. 저 스핀, 저 탄도, 저 토크의 ‘3저’ 특성을 발휘하도록 개발돼 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을 보장하고 볼이 경쾌하게 튕겨 나가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광주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돼 원하는 스펙을 즉석에서 테스트 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10월부터는 샤프트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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