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한화큐셀 태양광, 런던 주택가 지붕 덮는다

市 에너지정책에 파트너십 참여
고출력 모듈 '큐피크 듀오' 공급

한화큐셀 태양광, 런던 주택가 지붕 덮는다

태양광 셀 기준 세계 1위 업체인 한화(000880)큐셀이 영국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화큐셀은 영국 런던시가 진행하는 1.5메가와트(㎿) 규모의 주택용 태양광 프로젝트 ‘솔라 투게더 런던’에 고출력 프리미엄 모듈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2050년까지 ‘무탄소 도시’ 전환을 목표로 하는 런던의 에너지 정책 가운데 하나다. 태양광 제품의 공동구매를 통해 각 가정의 태양광 설치 비용을 절감하는 방식으로 보급률을 높이는 것이 골자다.

한화큐셀은 현지 공급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런던 내 5개 자치구, 약 600개 가구에 고출력 모듈인 ‘큐피크 듀오(Q.PEAK DUO)’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출시된 큐피크 듀오는 기존 제품보다 출력이 대폭 향상돼 일반 주택의 좁은 지붕에서도 많은 발전량이 가능하다. 특히 한쪽이 그늘에 가려져도 다른 쪽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구조물이 많은 도심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큐피크 듀오는 앞서 6월 독일에서 열린 ‘인터솔라 어워드 2018’에서 태양광 모듈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큐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큐피크 듀오를 유럽 시장에 알리고 유럽 주택용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시선집중

ad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