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리츠, 국내 첫 반려견 의료비 보장보험





메리츠화재는 오는 15일 반려견의 실질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국내 최초 장기 펫보험 ‘(무)펫퍼민트Puppy&Dog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생후 3개월부터 만 8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평균 진료비 수준에 따라 견종별 다섯 가지 그룹으로 분류해 보험료를 적용하고 의료비 보장 비율을 50%와 70%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보험금 자동청구 시스템’을 도입해 약 1,600여개의 제휴 동물병원에서 치료 시 복잡한 절차 없이 보험금이 자동 청구된다.



또 국내 거주 반려견은 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추가로 반려동물 등록번호 고지 시에는 보험료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슬개골 탈구는 물론 피부 및 구강 질환을 기본 보장하고 입·통원 의료비(수술 포함) 연간 각 500만원, 배상책임 사고당 1,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메리츠화재의 한 관계자는 “반려견주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의료비 고민 등 실제 가입 니즈를 대폭 반영한 진정한 펫보험”이라고 말했다.
/박진용기자 yong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