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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 생활권 다 누리는 반도건설, ‘신당 파인힐 하나ㆍ유보라’ 인기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중구에 들어서는 첫 도심권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수요자 관심 집중

-2호선 신당ㆍ상왕십리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이미지: 신당 파인힐 하나ㆍ유보라 단지 조감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해 실수요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가 이달 처음으로 서울 도심권 내에서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도심권을 중심으로 주거를 희망하는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주택 공급은 항상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의 공급은 많은 수요자들의 주거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에는 무주택 세대에게 청약 자격이 주어지는데다 초기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90~95% 수준으로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청년이나 신혼부부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70~85%까지 임대료가 저렴하게 책정되고 있어 주거지가 필요한 2030세대 수요층도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달 서울 도심권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신당 파인힐 하나ㆍ유보라’는 서울시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4~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24~59㎡ 총 71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이며, 10년 이상 동안 안정된 거주여건이 보장되는데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하인 만큼 임차인들의 부담까지 낮은 것이 장점이다.

각종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다. 연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는 연 750만원 한도 내에서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718가구 규모의 대단지인데다 소형면적으로 이뤄져 있어 관리비 부담까지 낮다.

여기에 서울 중심에서 공급되는 만큼 교통 및 생활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는데다 직주근접성까지 뛰어나다. 또, 임차인들이 많이 찾는 소형면적 중심의 대단지로 조성되다 보니,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지하주차장, 단지 내 조경 등이 잘 갖춰져 정주여건까지 우수하다.



‘신당 파인힐 하나ㆍ유보라’는 무엇보다도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지하철 2ㆍ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이 걸어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또 2ㆍ5호선ㆍ분당선ㆍ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지하철로 한 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앞 왕십리로를 통해 종각을 비롯한 도심권 업무지구와 강남권 이동도 수월한데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시고속도로 진입도 쉬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으로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신당초, 무학중, 성동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이마트(청계천점ㆍ왕십리점), 서울중앙시장, 신당지하쇼핑센터, 충무아트센터, 동대문패션타운, 롯데시네마, 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한양대학병원, 중구구립신당도서관 등도 가까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 단지 주변에 무학근린공원이 위치해 있고, 청계천과 응봉공원도 단지에서 1km 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당 파인힐 하나ㆍ유보라’의 홍보관은 서울시 중구 무학동 1번지 상민빌딩 5층(신당역 7번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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