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AVER, 액면분할 주가에 부정적... 목표가 ↓

현대차투자증권은 NAVER(035420)에 대해 액면분할을 원인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미래성장엔진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부문의 인력채용과 라인(LINE)의 신사업 비용 부담 등이 여전히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3·4분기 NAVER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6% 오른 1조3,764억원 영업이익은 22.6% 감소한 2,414억원으로 추정했다. 황 연구원은 “당분간 성장엔진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며 “스마트 컨텐츠 분야 및 동영상 컨텐츠 강화 노력도 계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