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학영,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와 파경 이유는?

사진=성남 FC




장학영이 승부조작 혐의로 구속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선수 시절부터 불법 도박에 빠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장학영은 선수시절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의 늪에 빠졌다고 전해진다. 그동안 주변 동료 및 후배들에게 몇 백만원씩 돈을 빌려 불법 도박을 하며 생활고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전 아내와의 이혼 사유도 도박 중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영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모씨와 2007년 결혼해 현재 이혼한 상태다.



한편 장학영은 지난 2004년 성남일화 입단 후 2017년까지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2006년 한국 대 아랍에미리트의 친선경기 전후로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려 5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