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보] '파이프라인 가치 주목' 제약.바이오 핵심주는?

- 바이오株, “파이프라인 가치를 주목할 때”, 핵심주는?

- 하나제약(293480), 하락세 멈추고 장 초반 5%대 상승…반등 기점되나?

◆ '파이프라인 가치 주목' 제약.바이오 핵심주는? (확인)

최근 바이오 섹터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회계처리 관련 불확실성이 사라진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파이프라인의 가치로 쏠리는 모양새다.

16일 금융정보 제공 싸이트에 따르면 바이오 섹터 시가총액은 지난 7월 23일 101조원에서 지난 9월 17일 119조원까지 상승했다. 이후 조정을 받아 현재 108조원을 기록하고 있다.같은 기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크게 조정 받은 것을 감안하면 선방한 셈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 섹터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실적보다는 R&D에 있다는 분석이다.올해 4분기보다는 내년 상반기에 글로벌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 발표나 승인과 같은 이벤트가 다수 존재한다. 주식시장 특성 상 주가가 선 반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3분기 실적 발표 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구간에서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 제약바이오 섹터 중에서 파이프라인 모멘텀을 갖고 있는 종목에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이다.

아래는 핵심 바이오 종목과 최근 부각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다.

◆ 건설업계 ‘南北 경협 신사업’ 시동... 최대 급등 예상 종목 (무료 확인)

신라젠(215600): 가산아부 알파 미국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MSKCC) 교수는 지난 5일 펙사벡 임상 3상은 전 세계적으로 순항이라고 언급. 신라젠은 현재 내년 완료를 목표로 펙사벡 글로벌 임상3상 평가를 진행 중.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자회사인 LSKB가 개발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임상 3상 진행률이 95%에 육박. 임상을 앞두고 그룹 차원에서 본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전일 에이치엘비는계열사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주식 106만5481주를 175억 원에 취득하기로 결정.

셀트리온헬스케어: 트룩시마가 출시 1년만에 유럽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돌파.언론보도에 따르면 트룩시마의 2분기 유럽 국가 점유율은 영국 64%, 프랑스 39%, 이탈리아 32%를 기록.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망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트룩시마의 입지를 확실히 구축할 계획

인스코비: 아피톡스라는골관절염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으며 현재 미국 FDA 임상 3상을 종료한 후 판매허가를 앞두고 있음.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의 핵심기술을 활용한 전임상이 완료된 췌장암 치료 대상 물질을 상용화할 예정. 추가로 지난달엔 중국 뷰티헬스 전문기업 터스이메이와 세계최초 비타민 양모제 중국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음

로고스바이오: 미국 연구팀이 줄기세포로 미니 망막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로버트존스턴 발달신경생물학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를 망막 오가노이드(Organoid)로 키워내는 데 성공.

차바이오텍: 면역세포 NK 세포 다량 생산 기술 특허 취득 소식.NK세포는 인체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면역세포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해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제거하는 역할 수행

루트로닉: 핵심 원천기술인 알젠(RGEN)이 미국에서 특허로 등록. 알젠은 안구를 치료할 때 레이저가 방사되는 빔이 망막색소상피층에만 선택적으로 적용되는 기술.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IP포트폴리오를 형성한 것으로 평가.

◆ 초대박 '저점 매수 기회' 낙폭과대株 TOP 3 (확인)

오늘의 관심 종목

하나제약, 네이처셀(007390), 신라젠, 아이큐어(175250), EG(037370)

★ 2018년 외국인/기관 순매수 종목 TOP 10 (클릭)

◈ "美 희귀의약품 지정" 97조 비마약 신약 제약株 (확인)

◈ 2주일만에 128% 폭등... 차기 급등주 TOP 10 (무료 확인)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