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낙연 "대선 도전할 생각없다"

범진보 진영의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대선에 도전할 뜻이 없다고 말했다. MBC ‘100분 토론’ 800회 특집방송에 출연한 이 총리는 진행자가 차기 대선에 도전한 생각이 있는지 여부를 ‘OX 퀴즈’ 형식으로 묻자 ‘X’를 선택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지금 일하기에도 힘이 부족할 정도다. 제 역량이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제가 그런 생각을 갖고 거기에 맞춰 행동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대선출마론’을 일축했다.

이 총리는 최근 차기 범진보 진영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낙연 대망론’이 제기되는 상황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대망론이 나오는 데 대해) 일부러 기분 나쁠 필요까지 있겠느냐”면서도 “굉장히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양지윤기자 ya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