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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법인(주)우방물류, 새롭게 변화하는 2019년 고정노선 전면개편으로 경쟁력 강화





5톤지입차, 지입회사 우방물류는 전국 지사망을 이용해 최소한의 공차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입차 초보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운전교육, 정비교육, 안전교육 등을 더욱더 강화 시키기로 했다. 또한 최상급의 지입 차량을 선정, 최고의 복지향상을 위해 경쟁력 있는 지입차 전문인력을 보강할 방침이다.

우방물류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입차 운송노선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며, “우선 전 차량들의 공차노선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거주지위주의 고정노선으로 개편, 차주들의 수입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고 전했다.

우방물류에서는 현재 자사 직영차주들의 안정적인 수익과 경제권을 위해 장기근속자에게는 장기근속수당을 매년 지급하고,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지 못한 직영차주에게는 최저 매출 보장제도를 통해 본사에서 직접 생계지원 정책을 지원한다.

더불어 우방물류에서는 전국에 1급 정비 센터를 운영해 차량 정비까지 지원하고 있어 지입 차주는 우방물류 본사의 충분한 지원 속에 자신이 맡은 업무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우수 차주 2명을 매월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차량 사진 콘테스트를 여는 등 다양한 내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5톤 지입차 등 차량 구매를 진행하는 차주가 전액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 부족한 금액은 우방물류의 자체적인 운송비에서 무이자공제 지원을 실시하고 운영자금이 필요할 시에도 무이자 운송비 대출이 가능하여 지입차주의 금전적인 부담도 줄였다.

우방물류에서는 위와 같은 선진 복지 문화를 통해 물류, 유통, 운송업 구조를 개선한 점을 인정 받아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2018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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