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가 3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웰컴 스파이더맨 팬페스트 행사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2일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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