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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위한 사진 최적화...샤오미 ‘미CC9’ 공개

전면 3,200만·후면 4,800만 화소

셀카 최적화 ‘미CC9 메이투 에디션’도 출시

샤오미의 ‘미 CC9’ /사진제공=샤오미




샤오미가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인 ‘미 CC(Mi CC)’ 시리즈의 첫 번째 스마트폰 ‘미 CC9(Mi CC9)’을 공개했다. 미 CC9은 전면 3,200만·후면 4,800만 화소 카메라로 사진 촬영 기능에 특화된 스마트폰이다.

전면 카메라는 삼성 3,200만 화소 플래그십 센서를 사용했다. 3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쳐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셀카 기능을 제공한다. 또 미모지 기능을 통해 귀여운 만화풍 사진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후면엔 4,800만 화소의 렌즈를 장착했다. 건축물이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상황을 감지가 초광각 모드로 전환하는 것을 추천해준다. 인공지능(AI) 스카이스캐핑(Skyscaping) 기능을 이용하면 흐린 날을 밝고 화창한 날이나 일몰의 순간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딥러닝을 활용해 10만개가 넘는 하늘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개발됐다.



셀카에 최적화된 ‘미 CC9 메이투 에디션(Meitu Edition)’도 출시된다. 메이투 에디션은 미 CC9과 동일한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4,8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에 더해 메이투의 모든 카메라 기능과 동영상 편집 기능이 추가됐다. 주변에 빛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AI 저조도 인물 사진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 CC9 시리즈는 저장용량에 따라 1,299위안(약 22만원)~1,999위안(약 34만원)이다. 메이투 에디션은 2,599위안(약 44만원)이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샤오미의 ‘미 CC9 메이투 에디션’ /사진제공=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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