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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자 여사, 故 유현목 감독의 '오발탄' 개막작 선정에 감사





故 유현목 감독의 부인 박근자 여사가 10일 오후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ungmuro International Musical Film Festival 2019)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영화 ‘오발탄(유현목 감독)’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고 故(고)유현목 감독 타계 10주기를 추모하는 의미다.



제4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는 예년까지 유료 상영하던 영화 상영을 전부 무료 상영으로 전환했다. 이에 티켓은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 접수 중이다. 오는 7월 10일(수)부터 13일(토)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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