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일,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JBJ95의 ‘불꽃처럼’ 무대 영상 콘텐츠가 공개되었다.
신곡 ‘불꽃처럼’의 무대를 멋지게 선보이던 JBJ95는 음악이 멈추고, 갑자기 울린 사이렌 소리에 당황함을 금치 못했다.
멤버 상균은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이렌 뿐만 아니라 0.6배속, 2배속으로 음악이 바뀌며 JBJ95의 혼란은 불러일으켰고, 상균의 ‘됴디 됴디 곰됴디’ 애교까지 흘러나와 JBJ95 멤버 모두를 멘붕에 빠트리기도 했다. 멤버 켄타는 ‘스톱’을 외치기도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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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상황은 노래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지만, 멘붕에 빠졌던 JBJ95는 프로답게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8천을 돌파하고 1만 조회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주 첫 컴백무대를 마친 JBJ95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내 독보적인 남성 듀오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연일 쏟아지는 러브콜로 당분간 음악방송, 해외일정 등 바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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