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풀인풀' 설인아-김재영, 또 다시 만난 두 사람...김재영이 분노한 이유는?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설인아(김청아 역)가 자신을 오해하고 분노한 김재영(구준휘 역)과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사진=KBS 2TV_사풀인풀




앞서 김청아(설인아 분)는 언니 김설아(조윤희 분)의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 분)에게 1억을 받은 뒤 김설아에게 곧장 달려가 말을 전했다. 그녀는 진실을 함께 밝히자며 언니를 설득했으나, 철저히 거부당하며 오히려 멀리 떠나라는 말에 상처를 받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김청아를 오해한 구준휘(김재영 분)가 고시원까지 쫓아와 따지는 모습으로 흥미진진함을 자아낸다. 이에 그녀는 단호한 결단력으로 깜짝 발언을 던진다고. 과연 그가 화가 난 이유는 무엇인지, 그녀가 어떤 대답을 한 건지 안방극장의 궁금증을 제대로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분노했던 구준휘가 오해를 풀고 김청아를 위한 제안을 한다. 그러나 이를 들은 김청아는 놀란다고 해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처럼 김청아와 구준휘는 9년 전 구준겸(진호은 분)의 자살 사건과 구준휘의 사촌형 도준우(오민석 분)의 교통 사고로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가며 숨겨져 있는 진실에 다가가며 재미를 더하고 있어 앞으로 풀어질 폭풍전개에 기대감을 높인다.

김청아와 구준휘가 함께 만들어나갈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는 오늘(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