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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대구지역 자가격리자 관리 위해 휴대전화 앱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 중”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오른쪽)/사진=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00명을 돌파한 대구지역의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정부가 휴대전화 앱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확진자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자가격리자에 대해 면밀한 관찰 중이지만 특히 집중되어있는 일부 지자체에 대해서는 아마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본다”면서 “그렇지만 밀도가 높지 않은 특별관리지역으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대구나 청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와 더불어 자가격리에 있어서 큰 문제는 아직까지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대구지역에 대해서는 자가격리자에 대해서 휴대전화의 앱을 활용한 방안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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