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81명 가운데 절반인 40명은 해외 유입으로 조사됐다. 41명은 지역 발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검역을 통해 각각 2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경기가 10명, 대구가 7명으로 나타났다. 경북이 4명, 강원이 3명, 인천과 제주가 각각 2명, 광주·대전·전북·경남이 각각 1명이다.
격리해제(완치)는 138명 증가한 6,463명이고 사망자는 183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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