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서 해외유입 확진자 2명 추가...20대·4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입국자들이 의자에 앉아 있다./연합뉴스




대구에서 해외 유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16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는 6,929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14일 입국한 20대와 4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들로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거나 타 시·도에서 이관돼 대구시가 관리하는 확진자 7,023명 가운데 6,820명(97.1%)은 완치됐다. 16명은 전국 3개 병원에,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치료 중이고 1명은 자택 대기 중이다. 경북에서는 이날 추가 환자가 없어 열흘 연속 누적 확진자가 1,393명을 유지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