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슬람 풍자해 총격받은 佛 잡지 옛 사무실 인근서 흉기 난동...4명 찔려

프랑스 경찰이 흉기 사건이 발생한 파리의 ‘샤를리 에브도’ 옛 사무실 근처를 수색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015년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실었다가 총격 테러를 당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옛 사무실 인근에서 4명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고 프랑스 경찰이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5년 샤를리 에브도 사건과의 연관성도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샤를리 에브도는 무슬림들의 거센 반대에도 무함마드 풍자 만평을 실었고, 2015년 1월 사무실 총격을 당했다. 편집장과 직원, 경찰 등 12명이 숨졌다.

당시 주범은 체포 과정에서 사살됐고 공범 14명에 대한 재판이 이달부터 파리에서 열리고 있다.
/맹준호기자 nex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