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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봇 트렌드리포트 ①] 챗봇, 언택트 시대의 스마트한 선택





코로나 바이러스로 오프라인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자 다양한 산업군에서 온라인 플랫폼에 집중했으며 비대면 서비스가 급부상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챗봇은 유통/E커머스/공공기관을 포함하여 많은 업계의 러브콜이 빗발치고 있다.

이에 메이크봇은 챗봇 산업의 변화를 면밀하게 살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매 해 발표하여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챗봇 트렌드 리포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챗봇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 서비스에 이목이 집중되어 챗봇 도입이 다양한 업계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비대면 서비스에 더 익숙해지는 계기 마련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80%가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익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답변했으며 이어서 이후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중 언택드 기술에 많은 관심이 모였음을 의미한다.

◆ 응답자 79%는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나타나



98%의 응답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기간동안 비대면 서비스를 1회 이상 이용해 본적이 있으며 이 중 과반수가 ‘8회 이상’ 이용했다고 답했다. 이처럼 최근 각 산업별 비대면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사용자 수도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80%에 육박하는 응답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서비스를 사용할 것이라는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메이크봇 김지웅 대표는 “결과적으로 각 업계는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심과 더불어 앞으로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예측하여, 그에 맞는 비대면 서비스 도입을 모색해야 할 것” 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비대면 서비스 중에서도 챗봇은 다양한 산업에서 유연하게 이용될 수 있는 서비스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주목될 것”이라고 더했다.

한편 메이크봇은 항공·금융·유통·교육·헬스케어·사내챗봇 등 산업별 특화 챗봇을 구축하며 챗봇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매 해 챗봇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여 지속적인 챗봇의 인식 변화와 챗봇 산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더 자세한 챗봇 트렌드 리포트 내용은 메이크봇 웹사이트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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