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스트 저축은행]중금리 상품 적극적 출시로 서민금융 활성화 기여

[베스트뱅커-베스트 저축은행]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2019년 7월 30일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아이들이 필요한 TV, 학용품 등을 지원하고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사진 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지난 2015년 12월 출시한 중금리 상품 ‘사이다’는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얻으며 국내 대표 중금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SBI저축은행은 ‘SBI중금리바빌론’을 출시해 중금리 상품 스펙트럼을 넓혔고, 보다 많은 금융소비자들이 중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021 대한민국 베스트 뱅커’에서 베스트 저축은행을 수상한 SBI저축은행은 중금리 상품으로 시장을 선도하며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글로벌 금융그룹 SBI홀딩스가 인수하면서 탄생한 SBI저축은행은 2020년 9월말 기준 자산 규모 10조8,000억원으로 저축은행 업계 독보적 1위, 순이익 1,933억원으로 저축은행 업계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업금융 여신 규모도 저축은행 업계 최고 수준이다. 중소기업 지원,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통해 정부의 금융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는 SBI저축은행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 중에서 디지털화에도 적극적이다. SBI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최초로 지난 2012년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인터넷뱅킹 고도화에 나섰다.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수신 통합 플랫폼, 챗봇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모바일 뱅킹플랫폼 ‘사이다뱅크’를 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2.0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사이다뱅크’는 생활비나 데이트비용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부부나 커플 등을 위한 공유형 자산관리 서비스 커플통장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20~40대를 중심으로 신규고객 6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저축은행 거래 경험이 없는 첫 거래고객이 전체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이다뱅크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인터페이스, 파격적인 상품을 바탕으로 인터넷전문은행이나 시중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핀테크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TFT를 신설하는 등 저축은행 업계에서 핀테크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보호팀 및 전담 민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대고객 민원 처리 및 사전예방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독립 조직인 '고객보호팀'(현 금융소비자보호부)을 신설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도 적극적이다. SBI저축은행은 소외계층 지원 활동, 장학기금 조성, 연탄 나눔 등 우리 주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2018년부터 사회공헌 영역을 전세계로 넓혀 해외봉사단인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해외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 몽골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캄보디아를 방문하며 소외된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현진 기자 sta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