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팬클럽 버디(BUDDY)를 위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26일 오후 9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걸프렌즈 메모리아(GFRIEND's MEMORIA) - 우리끼리 산다’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새 시리즈 ‘우리끼리 산다’에서 여자친구는 퇴근길부터 잠드는 순간까지 가감 없는 일상을 보여 준다. 베일에 싸인 여자친구의 숙소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이른 상황.
퇴근 후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3D펜 등 평소 해 보고 싶었던 취미 생활에 도전한다. 때로는 고요하게, 때로는 왁자지껄하게 일상을 공유하는 여섯 멤버의 돈독한 우정에 관심이 집중된다.
총 3개의 에피소드로 편성된 ‘걸프렌즈 메모리아 - 우리끼리 산다’의 1화는 이날 위버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하루 뒤인 27일 오후 9시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리얼 버라이어티 ‘걸프렌즈 메모리아’를 통해 추격전, 추리, 요리 등 다양한 소재의 예능에 도전하며 매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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