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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日 코로나 확진 폭증…경기장은 여전히 노마스크!

28일 일본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급 32강전에서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응원을 하고 있다. 바로 뒤에는 자원봉사자가 마스크 착용을 알리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올림픽이 한창 진행되는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수준까지 올라오며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개막 5일째인 27일 기준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629명으로 집계돼 6개월 만에 7000명을 넘어섰다. 일본 하루 신규 확진자 최고 기록은 지난 1월 8일 7882명이다.

올림픽 개최도시 도쿄는 이날 2848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올릭픽 참가 선수 등 대회 관련 확진자도 7명 확인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55명으로 늘었다.

한편 올림픽 경기장에선 각국 선수단 관계자 등이 관중석을 대신 채우고 응원을 하는가 하면 마스크도 쓰지 않고 현장에 접근하는 등 방역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 관계자가 마스크를 내린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도쿄=권욱 기자Y


27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 관계자가 마스크를 내린채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28일 일본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급 32강전에서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응원을 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28일 일본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급 경기에서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응원을 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28일 일본 도쿄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급 경기에서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응원을 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28일 일본 도쿄 지오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단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고함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28일 일본 도쿄 지오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한 외국인 선수단 관계자가 마스크를 벗은 채 고함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도쿄올림픽 자원봉사자가 28일 일본 도쿄 지오다구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문구의 손팻말을 들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28일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린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펜싱경기장에서 외국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내리고 함성을 지르며 응원을 펼치고 있다./도쿄=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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