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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노멀’ 시대, 맞춤형 특화 시스템 선보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에 수요 몰린다





지난 7월 초 4차 대유행이 시작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9월 28일 기준 2289명을 기록하며 실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외부 활동이 급격히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등 일상생활에서 변화가 생기면서 주거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대 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알파룸, 팬트리 등의 활용도가 높아졌다는 점이다. 코로나 이전 알파룸은 서재 또는 놀이방 등 여유공간의 역할에 충실했다. 하지만, ‘코로나 뉴노멀’ 시대로 접어들면서 해당 공간은 업무나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했다. 창고 역할에만 그쳤던 팬트리도 코로나 시대에는 각종 생필품이 보관된 저장고의 역할을 하게 됐다.

이 밖에도 각 건설사들은 세대 내 채광 및 통풍 등 기본적 설계는 물론,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특화 설계가 적용된 새 아파트를 선보이면서 입주민들이 쾌적함과 안전성,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쏟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태영건설이 이달 분양에 나서는 ‘신경주역 더 퍼스트 데시앙’에도 입주민들 삶의 질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설비들이 적용될 전망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내부 구조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알파룸을 팬트리(유상옵션, 일부타입 제외)로 활용하거나 두 개의 침실을 하나로 합쳐(유상옵션, 일부타입 제외) 사용하는 등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각종 IT기술을 생활공간에 접목시키는 태영건설 만의 ‘스마트 데시앙’이 적용되는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각 세대에는 실내 미세먼지, CO2 센서가 적용돼 환기 장비를 자동운전 할 수 있으며, 초미세먼지를 99.95% 이상 제거하는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통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주방 레인지후드 작동 시에는 세대 환기시스템이 연동 운전해 실내 공기를 정화시킬 수 있다.

음성인식 월패드를 활용하면 거실 조명과 난방을 조정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 및 일괄 소등 스위치를 이용해 제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명기구는 100% LED로 반영돼 손쉽게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세대 현관에는 방문자 및 현관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방문자 블랙박스가 설치되는 등 보안에도 신경썼다.

단지 곳곳에도 태양광 발전설비 및 LED 디밍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배치돼 공용부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태영건설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방문자 차량 번호 사전 예약시스템, 지능형 주차위치 안내 시스템, 지하주차장 차량유도 시스템 등을 통해 편리하게 입차 및 주차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홈컨트롤, 시큐리티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이 단지에 들어서면 최첨단 안면인식 원패스 시스템으로 공동 현관을 출입할 수 있으며, 동시에 승강기를 자동 호출해 이용할 수 있다.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화 설계 및 시스템이 지역 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며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 중심으로 설계된 특화 요소들을 갖춘 아파트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은 오는 30일 견본주택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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