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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사이즈' 패션 유튜버, 에잇세컨즈 모델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세컨즈 '크리에잇터' 선발대회 1등을 차지한 패션 유튜버 성한나. /사진 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소비자 모델 대회 '크리에잇터' 최종 우승 3인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MZ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2019년부터 매년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인스타그램, 틱톡에 이어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본인의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 내부 평가를 거쳐 1차로 50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후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한 점수를 기준으로 최종 3인을 선발했다.

최종 3인에게는 1등 1,000만 원, 2등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울러 에잇세컨즈의 공식 유튜브 '8초 TV'와 인스타그램, 삼성물산 패션부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의 공식 유튜브 '세사패TV'에서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활동할 수 있다.



1등은 조회 수 2만 7,141회와 좋아요 512개를 받은 대학생 성한나(23)씨에게 돌아갔다. '66 사이즈' 패션 유튜버로 활동 중인 성 씨는 현실감 있는 핏으로 다채로운 룩을 소화하며 구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 씨는 "크리에잇터 활동을 통해 현실적인 체형의 여성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예쁘면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2등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데일리룩을 추구하는 대학생 조현영과 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주민경이다. 지원자들은 '올겨울 아우터 룩북'을 주제로 에잇세컨즈의 쇼트 패딩, 핸드메이드 코트, 시어링 재킷 등을 활용해 센스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조환 에잇세컨즈 운영담당은 "인스타그램과 틱톡에 이어 올겨울에는 유튜브에서 개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소비자 크리에이터를 발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MZ세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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